- 국내 게임물, 98% 검증 되지 않은 채로 시중에 유통
- 조무정 기자 2018.10.18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게임물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급증한 시중 유통게임물에 대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모니터링 수준이 2%밖에 되지 않음을 질타했다. 이동섭의원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자체등급분류기준 3,331건에 불과했던 국내유통 ...
- "청소년 성매매 통로된 채팅 앱...4년 간 787명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 조무정 기자 2018.10.15
-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성매매 등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연제)이 경찰청으로부 ...
- "교도관은 몰카 찍어도 경징계?...범죄에 관대한 교도소"
- 이수근 기자 2018.10.12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범죄자를 관리해야 할 교도관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건수가 매년 60여건에 달하고 있지만 솜방망이 제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 ...
- [여론] 국민들의 향후 1년 경기(景氣)·살림살이·실업자·노사분쟁·국제분쟁에 대한 전망?
- 김쌍주 2018.10.12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한국갤럽이 1979~2017년 매년 말에 조사한 과거 한국인의 경기전망추이를 보면, 1980년대는 대체로 낙관론이 비관론을 크게 앞섰으나, 1990년대는 낙관과 비관우세가 교차 혼재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우세했다. 한국갤럽이 과거 38년간 조사 중 ‘내년 ...
-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15년 동안 1500대 전달
- 조무정 기자 2018.10.12
- KT&G복지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승용차 100대를 전달했다.(사진=KT&G 제공)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KT&G복지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
- 한국마사회, 저소득 청소년 위해 후원금 전달...매년 사회공헌 활동 전개
- 조무정 기자 2018.10.12
-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기부금 전달식.(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업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11일 ...
- "삼성전자 기흥공장 화학사고 예견된 인재...2013년 이산화탄소 위험성·대응매뉴얼 미비 지적 무시"
- 박민희 기자 2018.10.11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지난달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이미 예견된 산재사고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삼성 측에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 ...
- "애경 제품 사용한 자매, 가습기 살균제 폐질환 증상"...CMIT·MIT 폐손상 원인?
- 조무정 기자 2018.10.11
- 지난해 9월21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가습기메이트 '인체무해' 부당표시광고 조사 중단과 관련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당시 박근혜 정부의 조사 중단을 비판하는 기자회견 모습.(사진=newsi ...
- 롯데하이마트 판매직 3846명 불법파견 논란..."대규모유통업에 만연, 전수 조사해야"
- 이수근 기자 2018.10.11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체 소속 판매사원들을 전국 지점에 불법적으로 파견해 일을 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22개 지사와 ...
- '스쿨미투' 학교 전수조사·징계 미흡..."사립학교 재단이사회 소극적 대처"
- 박민희 기자 2018.10.11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올해 들어 발생한 ‘스쿨미투’ 제보 학교들 중에 전수조사나 징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교육당국의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해영 더 ...
- 경찰, 헤이해진 윤리기강..."최근 5년간 성 비위 428건·음주 비위 533건 징계"
- 이수근 기자 2018.10.11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몰카 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는 사례가 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동래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경찰 징계 ...
-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100명 중 12명, 월매출 최저임금 못미쳐"
- 박민희 기자 2018.10.10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이른바 ‘사짜’ 직종으로 통하는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 100명중 12명의 개인사업자는 월 매출이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 ...
- 초·중·고 교원 성범죄 최근 3년간 326명 적발..."학교?자체감사?미실시 등 대응 미흡"
- 이수근 기자 2018.10.10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사들의 성범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연제)이 교육부로부터 제 ...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 박민희 기자 2018.10.08
- (사진제공=대구장애인체육회)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가 최근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 성금을 지원했다. 8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인도네시 ...
- "보복운전 하루 6건·연간 2300건씩 발생...검거 4575명 중 구속 17명 그쳐"
- 이수근 기자 2018.10.08
- 지난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다가 뒷 차량이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격해 보복운전을 한 A(39)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사진=newsis)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운전자가 도로 위 ...
- "우리나라 연안 미세플라스틱 오염 심각...부안 모항리 가장 높아"
- 박민희 기자 2018.10.05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이 우리 식탁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연안 어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다량으로 검출되는 등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제·마산 해역 어류에는 마리 ...
-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2822명…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필요
- 박용경 2018.10.05
- [일요주간 = 박용경 기자] 음주운전으로 인명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에 ...
- 주한미군 마약·총기류 등 밀반입 심각..."국민 안전 위협, SOFA 개정 시급"
- 박민희 기자 2018.10.04
-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주한미군 장병들의 군사우편 등을 통한 총기, 마약 등 위해물품 밀반입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미군반입 위법물품 ...
- [바로잡습니다] 2018년 9월27일자
- 일요주간 2018.10.02
- 본보 2018년9월27일자 인터넷판에 보도된 '[데스크 칼럼] 법대로 일을 했다가 징계 받은 공직자 손 들어준 법원' 제하의 기사 본문 내용 중 '하급공무원이 상급자를 협박하고 기자실에 제보하겠다고 하여 해임된 울산공무원'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바로 잡습니다. A씨는 "반대로 상급자가 하급공무원을 겁박하고
- 국토부 산하 SR, '채용비리' 직원들에게 기본급 수당 등 지급...수개월째 후속대책 '나몰라라'
- 박민희 기자 2018.10.02
- SR 홈페이지 캡쳐.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채용비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SR이 채용비리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직원들에게 통상적 임금과 성과급을 지속적으로 지급해온 데 이어 후속대책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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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