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구치소, 신임 소장에 최재우 서기관 취임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09:16:57
  • -
  • +
  • 인쇄

▲ 최재우 소장.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밀양구치소는 제15대 소장으로 최재우 서기관이 지난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재우 소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교정행정을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인사하는 ‘찾아가는 취임식’을 가졌다.

 

최재우 소장은 직원들에게 “법을 집행하는 교정직 공무원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조직의 신뢰와 화합을 위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관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우 소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7급(교정간부 41기)으로 임용돼 2012년 7월 교정관(5급) 승진 후 부산구치소 출정과장, 밀양구치소 보안과장 등을 거쳐, 2019년 7월 서기관(4급) 승진 후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울산구치소장, 경주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