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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열린 2025년 축산경제 신년 업무보고회 후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 업무 보고회'를 열고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과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짐했다.
7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 따르면 이 날 보고회는 '트렌드코리아 2025'의 저자 전미영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축산경제 본부부서·계열사 업무보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을 2025년 슬로건으로 삼아 ▲축산물 유통혁신 ▲농가소득 안정 ▲미래성장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한 부서 및 계열사별 구체적 실행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과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축산경제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노력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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