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포드대서 아시아·APARC@40주년 컨퍼런스 및 축하행사 열려

정승덕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2 0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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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열린 엔시나 홀 백텔 컨퍼런스센타.(사진=정승덕 기자)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APARC(Walter Shorenstein Asia-pacific Research Center)가 주최한 아시아, APARC@40주년 컨퍼런스 및 축하 행사가 지난 17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이틀 간에 걸처 스텐포드 대학 엔시나홀 벡텔컨퍼런스센터에서 있었다.

오프닝 세션에서 개회사를 Shorenstein APARC 및 한국 프로그램 이사인 신기욱 교수와 willam J. perry 스텐포드선임 연구원이 축사에는 Kathryn Ann “Kam” Moler 부사장겸 연구학장과 Condoleezza Rice 스텐포드 정치학교수 등이 행사를 축하했고 외교의 미래, 아시아 연구의 미래, 미중 관계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패널리스와 중재자, 질문으로 이어지는 진지한 토론이 40주년을 맞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시간에는 “한류의 미래”로 한국의 영화배우인 이병헌 씨와 박지은 작가를 초대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 연구센터는 1983년 창립이래 연구, 교육 및 정책지원을 연결하여 지정학적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활발한 학제 간 커뮤니티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해 왔으며 사회에서 인정하는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를 초청해 상대방 간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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