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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길 작가 Universe (사진 = 미래에셋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증권 WM 강남금융센터가 오는 18일 재테크와 아트테크를 결합한 독특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투자와 예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식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금융센터의 정윤석 선임 매니저가 주도할 금융투자 세미나는 '12월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투자 자산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인도 주식 및 채권 시장과 관련된 투자 아이디어도 소개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에서는 예술가 강영길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와 프랑스 파리 E.F.E.T(시각 커뮤니케이션 학교) 출신의 강영길 작가는 사진, 회화, 영상을 결합한 디지털 작품으로 디지털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 '모놀리스'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옥션 블루에서 열린 제4회 XXBLUE NFT 아티스트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강영길 작가는 NFT 아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시리즈의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 모무의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인 김비야가 담당한다. 또한 작품에 대한 ST(보안 토큰,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MRO사가 제공하며 커머스 지원을 받는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금융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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