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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한양행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유한양행은 자신의 미용 관련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개인 케어 분야의 첫 번째 제품으로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딘시’는 고급 천연 원료의 사용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성능 비건주의를 홍보하는 유한양행의 브랜드이다. 딘시의 모든 제품은 해발 3000미터의 고산 지역에서 자라는 드문 원료인 눈의 연꽃 추출물과 제주의 화산 섬에서 자라는 제주 스타플라워 추출물과 같은 프리미엄 비건 원료로 만들어진다.
딘시에는 캠퍼롤을 포함한 천연 유래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인 캠페롤이 포함돼 있는데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 미백 및 피부 조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자외선 보호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까다롭고 철저하기로 소문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한 미용 브랜드이며 현재 영국의 Vegan Society 인증을 받기 위한 과정에 있다.
유한양행 딘시는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 크림’, ‘딘시 프리미엄 비건 톤 업 선 크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 스틱’, 그리고 ‘딘시 프리미엄 디스커버리 세트’ 등 네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이 중에서 ‘딘시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 크림’과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 스틱’은 한국 최대의 미용 커뮤니티인 ‘파우더 룸’에서 달의 최고의 새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우픽’, 한국 최대의 화장품 리뷰 순위 플랫폼에서 모든 새 제품에 대해 90% 이상의 조사 평가를 기록하는 최초의 브랜드로 명명되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3 in 1 선 스틱’은 물방울 모양의 용기를 가지고 있어 눈이나 입 주변과 같이 바르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어 보다 철저한 자외선 보호가 가능하다. 이것은 선 스틱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중 핵 제형으로 중앙과 외부 부분에 대해 다른 원료를 사용하여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으며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1926년 설립 이후 유한회사는 고 (故) 유일한 박사의 창립 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딘시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비건 뷰티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를 고려한 다양한 비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제약 회사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효능을 가진 건강한 미용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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