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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한양행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제품인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지난해 5월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액상형 세제를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GS SHOP에서 세탁세제 부문 판매 1위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신제품은 기존의 올인원 기능에 추가해 섬유케어까지 가능한 '소프트X 기술'이 적용돼 세탁 시 소재별로 옷을 분리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올인원 캡슐세제의 강화된 장점을 자랑한다. 이는 세탁 중 세제가 쏟아지거나 넘치는 불편함과 섬유유연제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동시에 해결해 주며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세탁 환경을 제공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작년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한 세탁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해피홈이 세탁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케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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