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김문영 교수 "건강한 출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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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치의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와 심형탁씨 부부 기념사진. (사진=차병원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24시간 전문의 분만시스템을 구축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 중인 강남차여성병원은 배우 심형탁씨와 아내 히라이사야씨가 지난 13일 3.5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퇴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형탁씨 부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사랑스럽다”며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아기가 정말 예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보기 좋다.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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