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두나무, 업비트 감성과 삼성 기술의 융합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베일 벗다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사진=두나무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업비트만의 철학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를 13일 공개하며, 가상자산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했다.

두나무에 따르면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최신 스마트폰에 업비트만의 감성과 철학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이번 제품은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모바일 기반 가상자산 거래에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삼성의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를 적용해 보안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엣지 노마드(edge nomad)’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모델은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탐험가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디바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브리프케이스 형태의 패키지에는 휴대폰 케이스와 러기지 태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됐다.

업비트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기술 중심의 투자 문화를 넘어 사용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차주 중 업비트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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