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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사진=골프존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지난 1년 간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6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3년째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김영찬 회장과 가족이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200만 원 △2021년 4600만 원 △2022년 6000만 원으로 올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부금 약 1억 5000만 원을 넘어섰다.
골프존뉴딘그룹에 따르면 김영찬 회장 일가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7만 5000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회장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골프존뉴딘그룹은 2020년부터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 원을 기부하며 지난해 12월 대전지역 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현재 스크린골프 사업을 넘어 △GDR아카데미 △골프장운영 △골프용품 유통 △거리측정기 및VR콘텐츠 개발 △국내 최대의 골프 플랫폼(골프존닷컴)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내 골프 스포츠 대중화와 글로벌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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