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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구치소 직원(밀양구치소 미르피아 봉사단장 총무교감)이 부북초등학교 교무실에서 교감 김유경(왼쪽)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밀양구치소)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연말을 맞아 밀양구치소(소장 정원수) 미르피아 보라미봉사단은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라미봉사단은 14일 오전 관내 자매결연학교인 부북초등학교(교장 이두흠)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교우 관계가 좋은 어린이 5명에게 각 20만 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사회복지시설 소망원(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에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정원수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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