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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6일 리뉴얼한 BBQ 양념치킨이 출시 1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마리를 돌파 (사진 = BBQ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BBQ는 지난 달 16일 선보인 리뉴얼 양념치킨이 출시 1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일별 판매량 환산 시 매일 3만 마리 이상 판매하며 현재까지 출시한 신제품 중 최단 시간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BBQ에 따르면 전체 메뉴 중 양념치킨 판매 비중이 리뉴얼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주문이 주를 이루며 여성 소비자들의 비중이 높다.
BBQ가 새롭게 선보인 양념치킨은 기존 양념치킨과 달리 사과 퓨레, 당근, 양파 등 천연재료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올스파이스 등 천연 향신료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
BBQ 관계자는 "기존 양념치킨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후라이드 시장을 선점하는 황금올리브치킨과 더불어 양념치킨의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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