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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과 헌혈증서 100여 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골프존 김성한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골프존은 26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회장 박우성)를 찾아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 1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골프존 김성한 실장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회장, 정인숙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G-HEART-U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 헌혈증서 100여 장을 함께 전달해 더욱 뜻깊은 기부 행사로 진행됐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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