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연' 강력권고 메시지 ‘동화로’

소정현 / 기사승인 : 2012-12-31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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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폐암 걸린 호랑이’ 著者 정성수시인 청소년 흡연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시급
흡연 해악이나 금연의 목적 금연방법 잘몰라

청소년 탈선은 흡연에 촉발되는 경우가 많아
지자체 금연조례 고무적 나만이 아닌 너까지


[일요주간=소정현 기자] 요즘 대한민국 성인 남자의 흡연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개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대단히 우려스런 일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최근 10여 년간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남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부터 흡연율이 급격히 증가하여 ‘3학년이 되면 40% 이상이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가히 충격적이다.

때를 맞춰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서울/청어출판사)가 세상에 나왔다. 아동 문학가이자 시인 정성수씨가 이번에는 동화책을 들고 우리들 앞에 나타났다. 흡연을 하는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해서 썼다고 한다. 이제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우려하는 정도를 넘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단계에 왔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고 한다.

각종 매체에서도 전자담배 광고는 있어도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에 관한 홍보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런가 하면 학교마다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다. 이제 범국민적 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을 전개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국가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야 할 때이다. 그것은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자식들이자 보배이기 때문이다.

6권의 동시집과 18권의 시집을 낸바 있으며 신간 ‘폐암 걸린 호랑이’(동화)의 저자인 정성수 시인과의 인터뷰 전문을 소개한다.

● 표지 그림이 상당히 흥미롭다. 표지에 내포된 의미는?

■ 보시는 바와 같이 야밤에 담배를 피우는 호랑이와 그 옆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로 구성되었습니다. 말하자면 ‘몰래 담배 피우는 새끼호랑이와 이를 나무라는 어미호랑이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쪽 금장 마크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청소년문화진흥원, 한국학교보건협회의 추천받은 것입니다. 아랫부분에는 한국학교보건협회에서는 후원을 받아 표기했습니다.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기관마다 원고 내용을 검토하고 회의를 거쳐 추천서 발부를 하는데 심사숙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 를 쓰게 된 ‘에피소드를 들려 달라.

▲ 동화를 쓰면서 “가슴을 치는 한 마디가 세상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들으시면 좀 엉뚱하다고 생각 하실 텐데요. 몇 년 전에 병원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벽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호랑이가 담배 먹던 시절에 폐암에 걸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금연 표어였습니다. 옛날이야기 첫 부분에서 ‘아주 먼 옛날에…… 아니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하고 시작하지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 이였거든요. 그래서 쓴 것이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입니다. 동화를 쓰면서 “가슴을 치는 한 마디가 세상을 변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동화가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는 ‘흡연과 금연’에 대한 메시지가 주종인데!

■ 요즘 사회적으로 청소년 흡연이 이슈인 것이 사실입니다.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흡연이 청소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흡연의 해악이나 왜 금연을 해야 하는지 또는 금연방법 등을 잘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나 사회에서 제대로 흡연예방교육이나 금연교육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화를 통해 ‘흡연과 금연’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은 생각으로 소재를 잡았습니다.

● 이번에 출간한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의 메인 컨셉이라면?

■ 제1부 ‘폐암 걸린 호랑이’를 비롯하여 2부 ‘다송골 총각 호진이’ 3부 ‘흡연에서 금연까지’로 구성했습니다. ‘폐암 걸린 호랑이’는 우연한 기회에 흡연을 하게 된 호랑이가 급기야는 폐암에 걸려 고통스럽게 살아가면서 금연전도사로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송골 총각 호진이’는 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후편쯤으로 호진이라는 용감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흡연에서 금연까지’는 금연교육서입니다. 동화책이지만 실용부분인 ‘흡연에서 금연까지’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흡연의 해악성을 잘 모르는 사람이 여전히 많지 않나?

■ 담배 연기 속에는 4,000여 가지 이상의 해로운 화학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가장 해로운 3대 물질은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입니다. 특히 담배연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 같은 것입니다.

한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니코틴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담배를 계속 피우는 이유는 담배가 맛이 있어서가 아니라 바로 니코틴에 중독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의 관상동맥을 수축시켜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면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동상을 잘 입는 이유도 바로 니코틴의 혈관수축작용 때문입니다. 심한 사람은 발가락부터 썩어 들어가는 ‘버거스씨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담배 연기가 직접 닿는 폐나 구강, 혀, 식도, 후두, 기관지 내의 암 뿐만 아니라 담배 연기가 직접 닿지 않는 췌장, 방광, 신장, 위, 혈액 등의 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어려서부터 담배를 피울 경우 2.5명중 1명은 담배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요즘 청소년들은 왜 흡연에 열광하나?

■ 청소년들의 흡연은 ‘호기심, 스트레스와 욕구불만 해소, 심심해서, 어른 모방, 흡연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금지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탈선은 흡연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금기 사항으로 여기던 흡연금지 규범을 깨고 나면, 다른 금기 사항들도 쉽게 넘게 되어 기타 중독 행위에 빠질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마약 남용자들은 거의가 이미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소년기 흡연은 각종 탈선행위로 나가는 첫 관문을 통과하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중독이나 술을 하는 학생 또는 난폭한 학생들이 담배를 많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다른 약물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특히 청소년들의 흡연 불가론에 결정타를 날려 달라!

■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니코틴 중독이 심해져서 담배를 끊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는 성장할 나이에 각 기관이 산소 부족으로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신체발육에 장애를 받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힘 즉 지구력을 떨어뜨립니다. 뿐만 아니라 폐기능이 약해지고 쉽게 숨이 차서 운동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감기에 잘 걸리며 기관지가 손상되어 기침을 많이 하고 가래가 끓습니다.

그 외에도 치아와 손가락 끝이 누렇게 변하고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납니다. 이로 인하여 술 또는 약물에 빠져들어 비행, 탈선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청소년 흡연 방지를 위한 설계도면을 정교하게 제시하여 달라!

■ 청소년 흡연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과도한 용돈 제한, 연소자 흡연 및 판매 단속 강화, 교내 금연교육 및 상담 실시, 부모들의 관심, 국가 및 사회적 계몽 활동 등이 있습니다.

최근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25%가 비흡연자 학생들보다 용돈을 더 많이 가지고 다닌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담뱃값이 5천원이상으로 오르면 담배를 끊겠다고 생각을 하는 청소년들이 전체 흡연자 10명중 4명꼴이었습니다.

● 평소에 금연에 대한 개괄적 지론이라면?

■ 요즘 어디를 가나 금연구역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하면 학교를 비롯하여 대형건물, 공연장, 학원, 관광숙박업소, 실내체육실,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게임방 PC방, 음식점, 만화방, 보육시설 등 대단히 많습니다.

흡연을 금지하는 데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지자체가 바로 서울시인데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서울 시내 300여 개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를 물게 돼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기초자치단체에서도 길거리 금연 조례를 만들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금연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대단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금연은 나만이 아니라 너도 입니다.

● 정성수 시인은 원래 애연가 아니셨나?

■ 사실은 골초였습니다. 말하자면 하루에 담배를 2갑 이상 피우는 헤비스모커였지요. 어느 날 ‘내가 왜 담배를 피어야하는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백해무익하다. 비경제적이다’ 그런 차원이 아닌 나도 담배 한 번 끊어보자 말하자면 금연 결심을 했습니다.

금연은 그냥 하는 것입니다. 이유를 달지 않고 무조건 끊는 것입니다. 금연한지 어연 40년이 되어갑니다. 금연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분들에게 그렇게 말하지요. ‘금연은 죽을 때가지 해야 금연이지 그렇잖고 ’5년 10년 후에 다시 피면 금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금연 중인 사람이 꼭 지켜야 할 것이 ‘술을 먹을 때 조심하고 성인들은 부부싸움 했을 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건강이 좋을 때 옆에서 흡연을 하면 담배 연기 냄새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나는 금연 실천 중입니다.

●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 못지않게 성폭력 역시 두통거리인데?

■ 요즘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폭력 행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성폭력은 교내 폭력과 아울러 점점 증가 추세에 있으며, 그 양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청소년기의 대표적 특징으로 신체적·생리적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신장과 체중의 증가가 가속화되며, 성호르몬의 분비로 여러 가지 성 특징이 나타나며 강한 성적인 욕구를 갖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기는 생리적으로 성적인 충동이 가장 강한 시기로, 이러한 충동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거나, 또는 이러한 성적 욕구를 건전한 방향으로 분출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실제 이러한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의 퇴폐적인 환경은 청소년의 성충동을 더 자극하고 유혹하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인간경시풍조와 성을 사고파는 상업주의의 결과, 청소년들의 성의식을 왜곡시키고 성충동을 자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에 학교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전인교육은 등한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인성교육, 도덕교육, 생활지도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은 결국 인간성 상실에서 비롯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학교교육에서의 대처가 매우 소극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외에서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폭력사태, 특히 성폭력이 발생되어도 이에 대한 대처방법과 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지고 보면 소극적인 성교육도 청소년 성폭력의 한 요인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폭력 위험에 직면했을 때는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적절한 보호적 공격 방안이나 도구로 신속한 방어와 선제공격을 해야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호신술을 익힌다든가 호루라기나 호신용 도구들 (호신용 가스총, 스프레이, 열쇠, 연필)을 지니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성폭력의 위험에 부딪혔을 때에는 단호한 표정과 목소리로 “안돼요”라고 크게 외친다든가 아니면 “사람 살려!” 등의 큰 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현장을 떠나야 합니다.

위험을 감지하면 재빨리 도망쳐 파출소나 큰 가게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도록 합니다. 성폭력의 위험이 있었을 때에는 비록 실제적 피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보호자나 그 밖에 의논할 만한 사람을 찾아 그 사실을 말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자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문학에 대한 관점과 지향점은?

■ 개인과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울과 램프’를 쓴 영미 비평가 에이브럼즈는 문학의 관점에 대해 모방론, 표현론, 효용론, 존재론의 네 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효용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가령 독자들은 왜 작품을 읽는가? 하고 물었을 때 ‘권태에서의 해방을 위하여’ 또는 ‘교양을 높이기 위하여’ 작품을 읽는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이유에서보다 많은 독자들은 재미가 있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읽는 것입니다. 문학은 ‘흥미성과 대중성이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문학은 절망의 바다에서 한 마리의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작가와 독자가 작품을 통해서 서로의 감정과 긍정을 따라가는 소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 정성수시인의 샘솟는 추후 역동적 문학 기상도는?

■ 내게 문학은 안식처이자 기댈 수 있는 기둥 같은 것입니다. 열정이 다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에게 꿈과 용기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와 동시를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문인으로서의 길을 가겠습니다. 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가 흡연자들의 금연에 일조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흡연예방교육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동 문학가이자 시인인 저자 정성수는?>

저자 정성수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공업교육을 전공하였다. 또한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하였다.

1994년 서울신문에 시 ‘작별’을 발표하고 문단에 나왔다. 한국교육신문 신춘문예 동시 ‘콧구멍 파는 재미’,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시 ‘배롱나무 꽃’,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 ‘되창문’ 당선되었다.

그 후로 동화를 쓰기 시작하여 ‘내사랑 멋진별’(공저)에 ‘철민이의 흉장’을 시작으로 ‘일남이’ ‘혼자 도는 바람개비’ ‘진봉이와 김 주사님’ 등을 발표하고. 6권의 동시집과 18권의 시집을 냈다. 요즘은 전주 건지산 아래 ‘작은 방’에서 별을 보며 좋은 동화쓰기와 아름다운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제2회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 ‘제2회백교문학상’ ‘제3회전북교육대상’ ‘04년글짓기지도공로대상’ ‘제4회한민족효사랑시부문최우수상‘ ‘제5회청소년도서저작상’ ‘제5회농촌문학상’ ‘제6회불교아동문학신인문학상’ ‘제6회한하운문학상’ ‘제11회공무원문예대전동시부문최우수국무총리상 및 수필부문우수행정안전부장관상’ ‘09부평문학상’ ‘09국토해양부제1차해양권발전시부문최우수상’ ‘09한국독서논술교육대상’ ‘제13회공무원문예대전시부문최우수국무총리상’ ‘제15회교원문학상’ ‘제18회세종문화상’ ‘제20회스승의날특별공로상’ ‘제24회한국교육자대상’‘제25회전북아동문학상’‘08년12년전라북도문예진흥금수혜’ ‘09대한민국베스트작가상’ ‘09대한민국100인선정녹색지도자상’ ‘12년지필문학대상’ ‘대한민국황조근정훈장’ 외 ‘대통령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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