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세중 기자] 지난 21일 한국장애인서예협회에서 주관한 제8회 한?중?일 장애인 서화교류전이 신도림 문화예술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이날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우열을 평가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로 평가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은희 작가와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중소업체 조도환 Bir바이로업체 대표는 이러한 작품들이 많은 공간에서 비장애인들과도 교류되기를 원했다.
특히 조도환 대표를 수저지기를 통해 한식문화?수저문화의 우수성을 장애인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되길 희망했다.
이에 그는 오는 2018년도에는 한국장애인서예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 접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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