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 구경회 기자] 지난 5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청렴을 삶의 근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활동으로 땀을 흘리신 지도자 및 사회 저변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을 치하하는 의미에서, 각 분야별 대상자를 추천 받아 ‘제3회 대한민국휴먼리더상’ 을 수여했다.
이명수 국회의원 주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노금종(일요주간 발행인) 기자는 2018 대한민국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시상식에서 언론대상 보도부분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은 지난 3일 ‘제3회 휴먼리더포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3회 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는 "Human is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인간의 행복은 "인간성의 균형과 아름다움에서 출발"한다는 취지 하에 각계각층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휴머니티의 혁신을 추진해온 우리사회의 귀감적 인물들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날 기자상을 수상한 노금종 (일요주간 노금종발행인)기자는 수상소감에서 “수상 기회의 기쁨을 주신 대한민국 휴먼리더 포럼을 위시하여 추천해준 동료 기자에 너무 감사하다”며 “휴먼리더 대상의 본 뜻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정도 언론의 표상이 될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품을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휴먼리더대상 수상자로 ▲지방자치발전부문대상 홍인표, ▲사회혁신부문대상 이호, ▲농수산유통혁신부문대상 문성종, ▲한중무역발전부문대상 백성흠, ▲대체의료부문대상 배지원, ▲문화부문대상 김민수, ▲금융기획부문대상 이재근, ▲청년창업부문대상 진영민, ▲지역혁신부문대상 이혁, ▲물절약혁신부문대상 조윤아 등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을 위한 정부의 제반 노력이 값진 가치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휴머니티 대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들을 뽑아 대한민국의 휴머니티 정책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정부의 혁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사회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성공 가능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휴머니티 혁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좀 더 성숙되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의 휴머니티 정책 및 활성화에 노력 하고자 휴먼리더포럼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실천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의 시상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여의도 정책연구원은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을 치하하는 의미로 매년 각 분야별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한민국 휴먼 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개발한바 있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및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 지방자치 행정에 관한 사회·문화 정책연구 및 제안”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 건전한 선진 민주사회 안착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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