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분양 중...교통·환경·학군 입지 갖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조감도.(사진=두산건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총 1167가구 규모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29~84㎡로 지어진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공기업들이 입지해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어 의료기관 근접성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전통시장과 AK플라자, 대형 쇼핑시설, 메가박스,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입주민 프라이버시는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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