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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애장품 전달 기념사진. (사진 = 두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두산건설이 자사 골프단인 ‘두산건설 We’ve’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 원을 용인시에 위치한 동물보호협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산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경매는 지난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 간 골프단 소속 선수 5명의 애장품을 모아 진행된 바 있다. 두산건설은 이와 같은 자선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KLPGA 국내개막전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환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대회를 만들겠다”며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그간 사회공헌과 연계한 스포츠구단 운영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수해 복구 지원, 장애인 체육 발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총 5868만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두산건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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