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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주경 조감도.(사진=두산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1·2순위 청약 결과 31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9건이 접수돼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1·2순위 청약을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평균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1203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A타입으로 13.8대 1(1순위 기타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 규모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분양 성공 요인으로 에버라인 삼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 GTX와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등이 꼽혔다. 아울러 종로엠스쿨 입점 확정 및 통학용 셔틀버스 운영 예정 등 입주민 특화 서비스,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 혜택 젝공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분양 결과는 고급 브랜드에 걸맞은 부분 커튼월룩, 전 가구 유리난간 창호 시공, 저층부 고급 석재 마감 등 단지 외관 특화 설계로 주목을 받은 점과 인근에 예정된 개발 호재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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