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너겟' 고객 대상 매일 2시간 데이터 무료 쿠폰 쏜다!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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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혁신 위해 1시간 데이터 쿠폰 매일 2장 제공…월 최대 15만원 상당 혜택
데이터 소진한 이후 마음껏 사용 가능…MZ세대 위한 미술·전시 초청 혜택 제공
▲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 매일 2시간 데이터 무료 쿠폰 쏜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매일 2시간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통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너겟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오는 3월말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2장의 데이터 무료 쿠폰을 받고, 매월 최대 15만 원 상당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100% 디지털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고객은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까지 총 16종의 요금제 중 자신에게 맞는 통신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너겟 이용 고객들은 앱 방문 시 1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타임부스터’ 쿠폰을 매일 2장, 최대 월 60매까지 받을 수 있다.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부스터 1시간권의 가격이 25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객은 최대 월 15만원 상당의 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너겟 이용 고객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 요금제에 따라 400Kbps/1Mbps/3Mbps 등 속도 제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속도 제어 상태에서 데이터를 이용 중인 고객은 너겟 앱에서 1시간 타임부스터 2장을 무료로 받은 뒤,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 저화질로 유튜브나 OTT를 시청하던 고객은 매일 1시간씩 두 번 OTT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하거나, 보고 싶던 콘텐츠를 미리 내려 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너겟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신청이 없더라도 ‘너겟 앱’을 통해 매일 2장의 타임부스터를 받을 수 있다. 기존 너겟 가입 고객도 매일 타임부스터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너겟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멤버십 혜택인 엑스템(ExTem)’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연남동 인근 카페·식당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연연패스’와 대학로 연극 초대권을 증정하는 ‘연극 패스’에 이은 세번째 엑스템 혜택인 ‘미술 전시 패스’는 너겟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전시회 무료 입장권 1매를 선물하고 모든 고객에게 할인쿠폰 3매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고객은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요시다 유니: Alchemy+ 등 공연을 무료 또는 할인받아 관람하고, 해당 전시의 소장용 굿즈(엽서 1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너겟 이용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고,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엑스템 확대 시행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정현주 인피니스타 센터장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추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너겟의 주요 고객층인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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