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취약계층 어르신 치매 유병률 감소에 긍정적 영향 기대… 가족·지역사회 돌봄 부담 경감
"어르신들 건강한 노후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 되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이어갈 것"
| ▲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김남희 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5번쨰)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인지활동과 치매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메모리게임 세트’ 300개를 제작했다.
온산제련소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교구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노인 복지사각지대 치매예방세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봉사자들은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아 짝을 맞추는 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자극하는 인지활동 교구를 포장했다. 완성된 300세트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세트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두뇌활동을 촉진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산제련소는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노인돌봄 수요에 맞춰 치매 예방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활동책과 퍼즐, 안내 리플렛 등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세트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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