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상주시장기 생활체육 자전거 대회(사진=상주시)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9월 14일,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일원에서 열린 ‘2025 상주시장기
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로드부, 전기자전거부, 여성부, MTB(그랜드마스터부·마스터부·베테랑부·시니어부)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상주시장의 출발 신호와 함께 자전거이야기촌을 출발해 삼덕보건소 삼거리, 상주보, 강창교, 오상사거리, 회상삼거리, 경천교, 검도관 삼거리를 거쳐 반환점인 자전거이야기촌까지 약 20km 구간을 달렸다. 각 부문별 1~3위, 총 21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 2025 상주시장기 생활체육 자전거 대회(사진=상주시) |
특히 낙동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이어진 경기 코스는 상주의 가을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참가 선수들이 상주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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