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분석] ‘국민의당-반기문’ 쪼개지나
- 김완재 기자 2017.01.23
- ▲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한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노골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던 국민의당이 전당대회 직후부터 반 전 총장 행보에 연일 각을 세우며 선긋기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반 전 총장과 손 ...
- 문재인의 우려…국정원 개입 없는 ‘공정선거’ 가능할까
- 구경회 기자 2017.01.23
- ▲ @뉴시스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기 대선 국면에서 2012년 대선 과정이 되풀이 되는 것을 우려했다. 국가기관에 의한 대선 개입이 반복 ...
- 정부, '독도 소녀상 건립' 사실상 반대.."소녀상과 독도 연계 바람직하지 않아"
- 김완재 기자 2017.01.20
- ▲ 9일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시민들이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재] 정부가 독도 위안부 소녀상 건립 계획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외교부는 경기도의 ...
- 이재용 부회장 영장 기각...대통령 뇌물수사 차질 불가피
- 김완재 기자 2017.01.19
-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법원이 고심 끝에 430억원대 뇌물공여 등의 혐 ...
- 경기도의회 ‘독도 소녀상’ 건립 추진에 日 외무상 “독도는 일본 땅” 망언
- 구경회 기자 2017.01.18
- ▲ @출처:방송 캡처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 일본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독도는 원래 일본 ...
- 이재용 '운명의 날'…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 김완재 기자 2017.01.18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최순실 일가에 대가성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16일 최순실 일가 ...
- 특검, 늦어도 2월초 박 대통령 대면조사
- 구경회 기자 2017.01.17
-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비선실세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늦어도 2월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규철 특검보는 17일 브리핑을 통해 "시기를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늦어도 2월 초순까지는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이어 "만일 대면조사에 응하지 ...
- 반기문 "설 이후 입당여부 가닥"…"대선전 개헌 어려워"
- 구경회 기자 2017.01.17
-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오후 부산 중구 부평 깡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설 이후 기존 정당 입당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 새누리, 5년 만에 당명 교체 추진...설 연휴 전 공모
- 김완재 기자 2017.01.17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새누리당이 당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이르면 설 연휴 전에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실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핵심 당직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당선…최고위원 문병호·김영환·황주홍·손금주
- 김완재 기자 2017.01.16
- ▲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당선된 박지원(왼쪽 네번째) 신임 당 대표가 최고위원과 여성, 청년위원장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환 청년위원장, 황주홍, 문병호 최고위원, 박 당 ...
- 반기문 귀국 "정권 아닌 정치교체 이뤄져야"...박연차 의혹엔 '발끈'
- 김완재 기자 2017.01.13
-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0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
- 한민구 "中 KADIZ 도발, 사드 관련성 배제 못해"
- 구경회 기자 2017.01.12
-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9일 제주 남방 이어도 인근 방공식별구역(KADIZ)을 4시간 이상 침범해 긴장감을 조성했던 중국의 의도가 사드 배치 추진에 반발하는 의도적인 도발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위원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중국의 ...
- 반기문, 오늘 귀국… “설 전까지 국민 의견 청취”
- 김완재 기자 2017.01.12
- ▲ 반기문 전 유엔총장.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귀국 일성으로 '국민화합 ...
-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 합의
- 구경회 기자 2017.01.11
-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한국과 미국이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는데 합의했다.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의 양측 의장인 안총기 외교부 2차관과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달 미 에너지부 부장관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고위급위원회 현황 점검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다고 ...
- 심상정 다음주 대선출마 선언…"재벌3세 세습 못 하게 할 것"
- 구경회 기자 2017.01.10
- ▲ 심상정 정의당 대표.@뉴시스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심 대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주 중반쯤에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대선출마 방침 ...
- 주호영 "'뉴 DJP연합' 가능…반기문 중심인물 될 가능성 높아"
- 이수근 기자 2017.01.10
- ▲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뉴시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0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구심점으로 하는 '뉴 DJP 연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
- 정부, 김영란법 '선물·식사·경조사비' 한도 상향 검토
- 구경회 기자 2017.01.06
-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과 관련해 식사·선물·경조사 비용의 상한 조정을 검토한다. 기획재정부 등 경제 관련 5개 부처는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17년 합동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각 부처 장관의 ...
- 개혁보수신당, '선거 연령 18세 추진' 하루만에 재검토
- 구경회 기자 2017.01.05
- [일요주간=구경회 기자] 개혁보수신당이 현행 선거 투표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이견이 있는 분들도 있고, 어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다"며 "이 부분도 다른 사안들과 마찬가지로 토론을 거쳐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오늘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뽀로로 제작자 등 1천명 확보
- 김완재 기자 2017.01.05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개혁보수신당이 5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간다. 개혁보수신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뒤 오는 20일까지 8개 시·도당을 창당할 계획이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인기 만화영화 뽀로로의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를 비롯해 2002년 ...
- 새누리 친박 맏형 서청원 "거짓말쟁이 인명진, 당 떠나라" 사퇴 촉구
- 김완재 기자 2017.01.04
- ▲ 친박계 맏형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이 4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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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