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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제공) |
L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2·3차 협력사까지 상생 범위를 넓히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금융 지원과 상생결제 확대 등을 통해 협력사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6,000억 원 규모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직접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LG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지난 7월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어, ▲동반성장펀드 운영 금액 10% 이상을 2차 이하 협력사에 지원하고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최대 수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진행 중이다.
상생결제 낙수율은 1차 협력사에 상생결제로 지급한 납품대금 중 2차 협력사에 도달하는 비율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봉사활동 진행 등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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