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4:58:15
  • -
  • +
  • 인쇄
8개 계열사 대금 최대 13일 앞당겨…협력사 금융지원·2·3차 협력사 상생도 강화

 

▲ (사진=LG제공)

 

L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2·3차 협력사까지 상생 범위를 넓히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금융 지원과 상생결제 확대 등을 통해 협력사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6,000억 원 규모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직접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LG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지난 7월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어, ▲동반성장펀드 운영 금액 10% 이상을 2차 이하 협력사에 지원하고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최대 수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진행 중이다.

상생결제 낙수율은 1차 협력사에 상생결제로 지급한 납품대금 중 2차 협력사에 도달하는 비율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봉사활동 진행 등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2026.09.14
LG유플러스, 국방부와 군 장병 자녀 AI 캠프…‘가디언 로봇’ 직접 제작2026.09.14
LG CNS, 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2026.09.10
LG CNS, 차움 건강검진센터에 AI 에이전트 적용2026.09.09
LG전자, 미얀마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라이프스굿 봉사활동 확대2026.09.09
차움, LG CNS·차헬스케어와 AI 기반 건강검진 고도화… 맞춤형 상담·일정 관리 자동화2026.09.09
LG에너지솔루션·서울대, LMR 배터리 가스 발생 난제 해결…대형 셀 상용화 ‘성큼’2026.09.07
LG유플러스, 추석 ‘유플투쁠’ 혜택 확대…장기고객 5000명 화담숲 초청2026.09.07
LG유플러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디어파트너 참여…문화예술 콘텐츠 확산2026.09.03
LG전자, 메리어트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호텔 플랫폼 구축2026.09.02
LG에너지솔루션, 美서 리튬 공급망 강화…탄산리튬 8만톤 확보2026.09.01
LG전자, ‘스마트가전 캐시백’으로 에너지 효율화 나선다2026.08.27
LG CNS,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2026.08.26
LG전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화 100여 점 ‘LG 갤러리 플러스’서 제공2026.08.25
LG CNS, 타워팰리스에 사족보행 경비로봇 도입…피지컬 AI 상용화2026.08.20
LG전자, 수해 지역 가전 무상 지원…재해 복구에 긴급 투입2026.08.19
LG전자, FDA 승인 진단용 모니터 출시…의료용 B2B 라인업 강화2026.08.12
LG CNS,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완료2026.08.12
LG전자, 유럽 사이버보안 인증 자체 수행…제품 출시 기간 단축2026.08.11
LG전자, 해러즈 쇼윈도에 '올레드 W' 전시…초슬림·무선 앞세워 프리미엄 승부2026.08.10
LG전자, 청소로봇 'LG 로니' 팝업 체험존 운영2026.08.05
LG CNS, 한국공항공사 AI 마스터플랜 수주…전국 공항 AX 추진2026.08.05
LG전자 가전구독, 2년 연속 브랜드경쟁력 1위…프리미엄 케어로 고객경험 혁신2026.08.03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가전·전장·B2B 성장으로 체질 개선 가속2026.07.30
LG CNS, 글로벌 AI 신소재 협력체 합류…국내 제조기업 AX 지원 확대2026.07.27
LG전자, 전사 AX 혁신 가속…AI 활용 업무혁신 과제 발굴2026.07.29
LG CNS, AI 실무인재 양성 본격화…'AX 교육 프로그램' 운영2026.07.21
LG CNS, AI·디지털 기술 체험전…일상을 연결하다2026.06.29
LG에너지솔루션, AI 데이터센터 맞춤형 배터리 공개…유럽 ESS 리더십 강화2026.06.22
LG CNS·㈜두산, AI·로봇·데이터센터 분야 맞손…신사업 협력 본격화2026.06.19
LG CNS, LX판토스와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맞손2026.06.11
LG CNS, 앤트로픽 손잡고 LG그룹 AX 전환 가속…클로드 기반 AI 혁신 본격화2026.06.09
LG에너지솔루션, 美 DTE와 2.4조 ESS 계약…AI 데이터센터·북미 전력망 공략 가속2026.05.28
LG CNS, AI 스마트팩토리 앞세워 북미 제조 AX 시장 공략2026.05.20
LG에너지솔루션, 혼다·하노이시와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 교환 사업 맞손2026.05.19
LG에너지솔루션, 역대 최대 연구위원 선임…AI·글로벌 인재로 기술 리더십 강화2026.04.15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 AX로 2028년 생산성 50% 혁신 선언2026.04.13
LG에너지솔루션, SDVerse 합류로 SDV 주도권 강화2026.04.03
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5대 생산거점 완성…EV·ESS 병행으로 시장 주도권 강화2026.03.18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6’ 참가…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2026.03.11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북미 배터리·ESS 산업 핵심 거점 부상2026.03.06
LG에너지솔루션, 황 양극 전고체 배터리 구현…차세대 고용량 배터리 가능성 제시2026.03.05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3개월 만에 백만 셀…북미 ESS 허브로 육성2026.02.13
한화큐셀-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선점…배터리 공급·통합 솔루션으로 북미 전력망 안정화 주도2026.02.04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