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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J온스타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 2.0' 캠페인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헬스케어 브랜드 '휴온스'가 선정됐으며 양춘사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다이어트 건기식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플랫폼 2.0' 캠페인은 기존의 프로모션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신상품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리뉴얼에 초점을 맞춘 CJ온스타일의 대표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지난해 원플랫폼 캠페인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은 평균 약 10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약 21%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이는 CJ온스타일의 원플랫폼 전략이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CJ온스타일은 휴온스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올해의 취급고 목표를 1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휴온스는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다이어트 건기식 '살사라진', 프리미엄 비타민 '메리트C'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휴온스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하며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를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과 13일에는 CJ온스타일의 '강력한 쇼룸'을 통해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여럿 만들어내며 이 전략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휴온스와의 협업을 통해 취급고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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