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가을 시즌 패키지에 ‘캠크닉 옵션’ 첫 선보인 뒤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정규 시즌 패키지로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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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 캠핑 분위기와 피크닉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커힐 _캠크닉 패키지(사진=워커힐)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숲속 캠핑의 여유와 피크닉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을 정규 시즌 상품 ‘캠크닉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아차산 자락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캠크닉 패키지’는 지난해 가을 한정 옵션으로 첫선을 보인 뒤, 도심 속 자연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다는 호평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예약률이 전년 대비 348%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워커힐은 올해 ‘캠크닉 패키지’를 정규 시즌 상품으로 재편성해 선보였으며, 시즌 한정이 아닌 정규 상품으로 다시 출시된 것은 캠크닉 패키지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어텀 캠크닉, 더글라스 하우스의 ▲체크인 불멍 총 3종이다.
공통 혜택으로 ‘캠크닉 세트’를 제공해 보다 손쉽게 감성적인 야외 캠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크닉 세트에는 공용 모닥불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스모어(마시멜로&쿠키), 생맥주 2잔, 나쵸, 치즈 등이 제공되며, 캠핑 의자, 테이블, 랜턴 등 아이템을 대여해준다. 우천 또는 기상 악화 시에는 스모어 대신 컵라면을 제공해 우중 캠핑의 낭만적인 분위기도 경험할 수 있다.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이용 고객에게는 사진 촬영 및 1매 인화 서비스가 특별 혜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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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크닉 패키지’ 이용 시 제공되는 ‘캠크닉 세트’(사진=워커힐) |
각 패키지에는 1박 투숙과 함께 ‘캠크닉 세트’가 기본으로 포함되거나, 원하는 경우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투숙 일정 및 개인 취향에 따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 럭스바(LUX BAR)에서 즐길 수 있는 치즈&과일 플래터와 글라스 와인, 테이크아웃 가능한 콤비네이션 피자(S)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클럽 스위트 룸 투숙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 베네핏과 함께 워커힐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워커힐 프레그런스 샤쉐’ 3종 세트가 기브어웨이로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올해 ‘캠크닉 패키지’를 다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워커힐만의 자연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캠크닉을 통해, 선선한 계절의 정취 속에서 소중한 분들과 여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의 가을 정규 시즌 패키지 - 캠크닉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가격은 23만 8천 원부터이며, 패키지 종류 및 객실 점유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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