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개최
워커힐 '와인 페어'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개최
독보적 경관 속 26개 와인사 참여, 1천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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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은 오는 4월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SK네트웍스(주)에서 운영 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이 봄날의 햇살과 핑크빛 벚꽃이 가득한 주말에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와인 페어가 진행되는 봄, 벚꽃 성지로 알려진 워커힐 일대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워커힐은 따뜻한 봄날의 설렘을 담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며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토, 일요일(4/5~6, 4/12~13, 12~20시까지) 총 4일 간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열린다.
워커힐의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은 2011년부터 벚꽃 시즌에 진행해 온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싱그러운 봄 내음 가득한 아차산을 배경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부터 품격 있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26개 와인 업체가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10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기회이다.
와인 페어의 입장권 가격은 성인 5만 3000원, 어린이 1만 원이다. 피자힐 스페셜 티켓 구매 시 판매가 6만 원 상당의 피자힐 마르게리타 피자(L) 한 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네이버나 카카오톡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은 와인 시음을 위한 리델의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 이용권, 경품 응모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유료로 이용 가능한 피자힐 푸드 부스와 한강라면 코너도 마련돼 봄날의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워커힐은 아트 마켓과 버스킹 공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봄철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귀여운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워커힐은 와인 페어와 여유로운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블라썸(Wine Blossom) 패키지도 선보인다. ‘와인 블라썸(Wine Blossom)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1박,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4월 13일(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 와인 페어와 와인 블라썸 패키지는 만개한 벚꽃과 싱그러운 아차산의 봄 기운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며 “다가오는 봄, 워커힐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인 페어 및 패키지 등과 관련한 문의는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커힐에서는 호텔 안팎으로 이어진 산책로 주변으로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리해있어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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