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독특한 체험과 혜택으로 여름 미식의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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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 서머 패키지 중 클럽라운지 &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피맥세트’. (사진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워커힐만의 고유한 시설과 콘텐츠, 미식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서머 플로우(Summer Flow)’ 패키지를 제공한다. 주중(일목요일)에는 클럽라운지 & 바에서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피맥 세트(콤비네이션 피자(S) & 병맥주 2병)’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금토요일)에는 더파빌리온의 ‘시그니처 빙수’를 선택해 상쾌한 여름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옵션을 선택하면, 워커힐의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도 제공된다. 클럽 스위트룸을 예약하면 라운지 베네핏도 추가로 제공된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서머 미츠 아트(Summer meets Art)’ 패키지에서는 더글라스 라운지 베네핏과 함께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 혜택도 포함돼,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패키지가 제공된다. 주중 또는 주말에 따라 각각 클럽라운지 & 바의 ‘피맥 세트’ 또는 더파빌리온의 ‘화이트 와인 to-go 세트(화이트 와인 & 칠링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조식이 포함된 옵션을 선택하면,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권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아이디어 노트’도 제공된다.
‘빛의 시어터’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으로, 5월 1일부터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전시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층고 21m, 면적 약 1000평의 넓은 공간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이응로의 작품을 조명하는 ‘이응로’ 숏쇼 특별전도 함께 열려 고대 문명의 신비로움과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은 단순한 호텔을 넘어, 미식과 휴식,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적인 경험을 통해 머무는 순간 자체가 특별해지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른 더위 속, 쾌적한 휴식을 위한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를 통해 편안하고 감각적인 워커힐만의 힐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그랜드 스탠다드 룸 기준 18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비스타 딜럭스룸 기준 25만 3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종류 및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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