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고려해 맞춤형으로 기획… 워커힐만의 세심한 안목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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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가위를 맞아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제안한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SK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선물 세트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기프트 셀렉션은 워커힐만의 세심한 안목으로 엄선한 다양한 구성품으로 눈길을 끈다. 명월관 한우를 비롯한 프리미엄 육류, 고메 세트 등 미식의 정수를 담은 먹거리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적용한 가정간편식, 오리지널 ‘수펙스(SUPEX) 김치’, 구스다운 침구·타월·디퓨저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최상의 품질과 가치로 완성한 ▲프리미엄 미트(Premium Meat), 격조 높은 미식 체험이 가능한 ▲고메(Gourmet), 워커힐 셰프들의 정성과 노하우로 완성한 프리미엄 간편식 ▲셰프스 테이블 앳 홈(Chef’s Table at Home), 호텔의 품격을 집에서도 연출할 수 있는 ▲스위트 홈(Suite Home), 호텔에 입점한 인기 상품들로만 이뤄진 ▲셀렉션(Selection)까지 5개 카테고리에 걸쳐 50여 종의 상품으로 마련했다. 가격대 또한 4만 원대부터 2백만 원까지 구성해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미트’에서는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셰프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최상급 한우 컬렉션 ‘설화’, ‘진상’을 비롯해 장인의 노하우가 깃든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고메’ 카테고리에는 호텔 김치를 대표하는 ‘수펙스(SUPEX) 김치’와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연어만을 엄선해 워커힐만의 훈연 방식으로 완성한 ‘수펙스(SUPEX) 훈제연어’를 포함한 다채로운 미식 상품이 준비돼 있다.
‘셰프스 테이블 앳 홈’은 명월관 갈비탕, 온달 육개장 등 워커힐의 인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했다. ‘스위트 홈’에서는 최고급 품질의 ‘워커힐 구스다운 침구 세트’와 ‘워커힐 타월 세트’ 등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품격과 여유를 일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워커힐 프래그런스 달항아리 디퓨저’는 아티엔자의 감각과 워커힐의 시그니처 향,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달항아리 디자인이 어우러져 공간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지역 양봉업체에서 무항생제 방식으로 생산한 ‘-23.5 프리미엄 국산 꽃꿀 세트’, ‘맛의 명태자 명란젓 세트’, ‘프리미엄 육포 세트’ 등 워커힐에 입점한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셀렉션’ 카테고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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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셰프들의 노하우로 완성한 ‘수펙스(SUPEX) 훈제연어’는 현대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2025 기프트 셀렉션’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또한 적용했다. 생분해성 종이 포장재는 접착제와 스티로폼을 배제해 박스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내구성과 보냉성을 모두 갖춘 보냉백을 제공해 선물 이후에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의 셰프들과 MD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2025 기프트 셀렉션’이 올 추석,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더욱 빛을 발할 이번 선물 세트로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의 스테디셀러 ‘수펙스(SUPEX) 훈제연어’는 현대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도 소개돼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워커힐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신규 고객층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향후 현대백화점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워커힐 ‘2025 기프트 셀렉션’은 9월 24일까지 주문 가능하며(단, 주문 및 택배사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 또는 유선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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