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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퍼플.(사진=KT&G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KT&G가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 중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미스틱 퍼플(Raison ionia Mystic Purple)을 선보인다.
KT&G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함유한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은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은 레종의 초성 ‘R’을 패키지에 시각화해 표현했으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앞서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Ocean Blue), 썸머 레드(Summer Red)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KT&G 송승철 국내브랜드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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