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칼로리로 가벼운 한끼,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편리한 용기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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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현미누룽지죽·흑미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오뚜기 라이트푸드 브랜드 ‘LIGHT&JOY’가 건강과 식단 관리를 고려한 소용량·저칼로리 신제품 ‘현미누룽지죽·흑미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29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건강 관리와 체중 조절 수요를 반영해 기존 285g 보다 가벼운 215g 소용량으로 개발됐다. 식사량을 줄이며 칼로리를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저칼로리 누룽지죽 2종은 경기 화성산 고품질 쌀 ‘수향미(골든퀸 3호 품종)’와 현미·흑미 를 사용해 특유의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1인분 기준 열량은 80kcal로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 기준, 같은 양의 일반 쌀(약 357kcal) 대비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단 1분이면 완성돼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한끼를 챙길 수 있으며 참치·김·닭가슴살 등과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LIGHT&JOY 저칼로리 누룽지죽 2종은 식단 관리를 향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소용량·저칼로리 간편식 트렌드를 모두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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