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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7월 31일, 8월 1일, 2일, 9일 총 4일간 오후 7시 30분부터 타워콘도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매일 다른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워 휴가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31일에는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 등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전찬이가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8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여름밤의 감성을 더한다.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태백시 합창단이 출연해 가곡과 성가 공연으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약 22℃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리조트 내 야외 바비큐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백두대간의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재 오투리조트는 숙박과 식음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 중이다. 여름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오투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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