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구이·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상온 드레싱류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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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칼로리와 당을 줄인 '저칼로리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브랜드 ‘LIGHT&JOY’를 통해 칼로리와 당은 낮추고 맛은 살린 ‘저칼로리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2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샐러드와 건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샐러드를 즐기는 2030세대는 물론 저칼로리·저당 제품을 찾는 4050세대까지 폭넓게 겨냥했다.
신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오리엔탈과 발사믹 2종으로 100g 당 40kcal 미만의 저칼로리 액상 타입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며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한층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과 참깨의 풍미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하며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 달콤한 맛으로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여러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샐러드, 구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가볍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록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오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기존 상온 액상 드레싱 4종과 함께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저칼로리 드레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다양한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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