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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교보교육재단은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ㆍ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교보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 함양 및 생명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화정 이사장은 "교보교육재단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교보교육재단은 2020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가족 숲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톡!톡!톡!(talk) 가족소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통한 유대 강화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212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참가 가족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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