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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무)라플 365 미니보험'을 출시했다.(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현대인의 일상의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무)라플 365 미니보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플 365 미니보험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대상포진과 통풍,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인 생활 맞춤 보험이다.
특정 질환이나 손해를 주 계약과 특약의 방식으로 개발하던 기존 보험상품과는 달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급부 조합형 상품 개발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첫 번째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급부 조합형 상품 개발 플랫폼은 다양한 보장 급부를 플랫폼에 미리 준비해 상품 콘셉트가 확정될 경우 필요한 보장 급부를 구성해 신속히 상품으로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들어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으로 인해 대상포진, 통풍 등 일상에서 얻는 면역 질환이 많다”면서 “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라플 365 미니보험은 현대인 생활에 딱 맞춘 실용적인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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