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비교 채팅 상담 시 라플포인트 적립…교보문고 도서 구입, 보험료 납부 등 혜택 제공
가입 전 스스로 보험료 견적 비교 후 찐가성비 보험 선택하는 고객주도형 新보험경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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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 견적 비교 미션 진행.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이 고객이 직접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는 ‘보험 견적 비교 미션’을 선보인다.
16일 교보라플에 따르면 이번 미션은 다양한 경로로 추천받은 보험 상품의 가격을 고객이 직접 비교해보고 동일한 보장이라도 더 저렴한 보험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라플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보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션은 교보라플의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 내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라플 전문상담 채팅창에 타 보험사 견적서를 제출하고 상담을 완료하면 라플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해 도서를 구입하거나 전자서점 이용,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교보라플은 이번 미션을 통해 확보된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는 5월, 보험 견적 비교 서비스를 라플레이 내에 정식 기능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교보라플 정양희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이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설계사와 지인 등에게서 권유받은 보험이 정말 좋은 보험인지 스스로 보험료 가격을 직접 비교해보고 가성비와 보장수준이 높은 최적의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미션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고객들이 재미와 혜택까지 가미한 라플만의 보험료 비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라플은 설계사 중심의 기존 보험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이 자유롭게 보험을 비교하고 직접 선택하는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보험 소비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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