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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차병원은 여성암 환자들을 위해 하프 연주회를 개최했다. (사진=차병원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은 본원 지하1층 수술실 앞 로비에서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에 입원중인 유방암, 부인암 등 여성 환자들과 내원고객들을 위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사단법인 세이브월드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하프를 전공중인 학생의 재능기부 참여로 가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선율의 연주곡들을 선보였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원내에서 진행된 하프 음악회를 계기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작은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능기부등 음악회 문의는 강남차병원 사회사업실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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