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일본·유럽 시장 성장세 뚜렷…2분기 해외 식품 매출 3%↑
- 엄지영 2025.08.1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 3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 영업이익은 2351억 원으로 11.3% 줄었다고 12일 밝혔다.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 2 ...
- 컴투스, 6분기 연속 흑자 달성…하반기 신작 라인업으로 성장 가속
- 하수은 2025.08.12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컴투스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4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신작 출시와 기존 인기작의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 메디톡스, 2분기 매출 616억·영업이익 63억…사상 첫 2분기 연속 600억 돌파
- 하수은 2025.08.11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 분기 대비 매출은 3.6% 감소했으나, 영업이 ...
- 씨젠, 2025년 2분기 매출 1141억…5분기 연속 1000억 돌파
- 엄지영 2025.08.0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2025년 2분기(4~6월)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141억 원으로, 5분기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
- SK케미칼, 상반기 호실적 기록…'에코젠·도입 약품'이 견인
- 엄지영 2025.08.08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K케미칼이 지난 7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7311억 원, 영업이익 6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4.5% 성장했다.분기별로 보면 ...
- CJ ENM, 2분기 매출 1조 3129억…콘텐츠 힘으로 수익성 반등
- 엄지영 2025.08.0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J ENM이 7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 1조 3129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흥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모 ...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 2분기 영업이익 202% 폭풍 성장…美 시장이 주역
- 노현주 2025.08.07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2분기 매출 3277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02% 증가했으며 ...
- 현대백화점, 2분기 호실적 기반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고조
- 김완재 2025.08.0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5년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백화점 부문의 회복세와 면세점 사업의 흑자 전환이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6일, DB증권에 따르면현대백화점의 ...
- 에코프로, 2분기 매출·영업익 3분기 연속 성장…인니 투자 성과 본격화
- 엄지영 2025.08.06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에코프로가 양극재 판매 확대와 가족사들의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매출·영업이익 성장을 이어갔다. 인도네시아 핵심 광물 투자 성과가 본격화하며 지주사 자체 사업도 탄력을 받고, 원가 절감 ...
- 美 증권사 벨로시티 품은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 김완재 2025.07.3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의 지분 75% 인수를 완료하며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 시장에 진출, 글로벌 금융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한화생명은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 ...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7.4조·영익 9536억…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으로 실적 '껑충'
- 이수근 2025.07.31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엔진기계·해양플랜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매출 7조 ...
- 제이브이엠,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해외 수출·내수 견인
- 하수은 2025.07.31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이 계열사인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 기업 제이브이엠(JVM)이 북미와 유럽 수출 확대 및 내수 장비 가격 인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475억 원, 영업이익 ...
- 전국 '불 꺼진 새 아파트' 3년 새 4배 ↑...광주 미분양 50배 폭증
- 최종문 2025.07.30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전국 미분양 주택이 3년 새 4배 가까이 급증했다며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지방의 미분양 사태에 대 ...
- 삼성물산, 2분기 영업이익 7530억 원 기록…하반기 실적 안정화 노력 예고
- 이수근 2025.07.30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실적을 통해 매출 10조 220억 원, 영업이익 7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30억 원, 영업이익은 1470억 원 감소한 수치이며, ...
-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3분기 운영위원회 세계유산 도시 고령에서 개최
- 최부건 2025.07.29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황유빈)는 지난 7월 28일 월요일, 고령군 대가야 홀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운영위원회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의 노력으로 고령군에서 개최하였 ...
- 크래프톤, '324억 투자'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품고 액션 RPG 명가 노린다
- 하수은 2025.07.25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Last Epoch)’의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Eleventh Hour Games)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액션 RPG 시장 ...
- 한미그룹, 2분기 '고른 성장'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후 첫 성과
- 하수은 2025.07.25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한미그룹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을 보여준 ...
- 신한은행, 2분기 1금융권 사회공헌 관심도 1위…포스팅 8천여 건으로 나눔 경영 선도
- 김완재 2025.07.2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2분기 1금융권 중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 수)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는 25일,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
-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등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 확대 가속화
- 김영란 2025.07.24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으로 모바일 ...
- 현대차, 2분기 매출 48.3조 '사상 최대'…하이브리드 중심 친환경차 36% 성장
- 엄지영 2025.07.2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에 부응했다. 다만 글로벌 경쟁 심화와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현대차는 향후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대응에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