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법, 이재용 한 사람 아닌 700만 삼성 개미 투자자 권리 위해 필요”
- 김완재 기자 2022.11.2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160만 유배당 계약자, 600여만 삼성전자, 삼성생명 주주들의 자산과 권리를 지키는 ‘삼성생명법’은 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한 특혜를 누리고 있는 삼성생명, 이재용 한 사람의 지배구조 ...
- IBK 기업은행, B2B 금융권 최초로 기업용 AI 음성 비서 도입
- 김완재 기자 2022.11.2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BK 기업은행이 B2B 금융권 최초로 AI 음성 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24일 기업용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전문 기업 다큐브(대표 진주영)는 AI 음성 비서 ‘제로터치’에 자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
- “신한투자증권, 거짓·과장 독일 펀드 판매해 투자자 착오 유발...투자원금 반환하라”
- 김완재 기자 2022.11.2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수많은 투자 피해를 발생 시킨독일 헤리티지 신탁·펀드·파생결합증권(이하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6건)이 투자원금 반환으로 일단락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지난 21일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
- 신한투자증권, ‘고객 자산 거래 불편’ 민원 발생률 최다 [금융서비스 민낯]
- 김완재 기자 2022.11.1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올해 3분기 민원이 가장 많았던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1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3분기 신한투자증권에 접수된 민원은 48건으로 상위 10개 증권사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두 번째로 ...
- KB국민은행, 금융사기 취약한 고령층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후원
- 김완재 기자 2022.11.1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함께금융사기에 취약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노인종합복 ...
- 한화생명, 임직원 아이디로 탄생한 버추얼 휴먼 ‘한나’ 공개
- 김완재 기자 2022.11.0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이3D 그래픽과 인공지능(AI) 보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한나(Hannah)’를 공개했다.한나는 ‘한’화생명의 ‘나’ 그리고 ‘한’화 ‘라’이프의 준말로, 한화생명과 ...
- BNK금융지주, 낙하산 인사 그림자?...금융노조 “이사회에 외부 인사 반대” 경고
- 김완재 기자 2022.11.0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4년 전 내부승계 원칙 수립 후 문제된 바 없었고 지배구조 평가등급 A+ 유지 중이다. 정권의 민간금융회사 투하 낙하산 1호 허용하면 역사의 죄인들로 남게 될 것이다.”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 ...
- 삼성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8.59%로 생보사 中 최고...보험료 카드납부도 낮아
- 김완재 기자 2022.10.3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업계 1위 삼성생명은보험계약대출(가입자가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보험사에게 대출을 받는 것) 금리가 타 보험사 대비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8월 기준 삼성생명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는 8.5 ...
- [금융업 전산장애 민낯] 케이뱅크 34건으로 ‘최다’ 오명
- 김완재 기자 2022.10.1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업권 전산장애가 매년 증가하면서 최근 3년 간 금융 소비자들이 입은 피해 추정액이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은행에서 전산장애가 가장 많이 발생했 ...
- 에이스 손보·PCA생명, 불완전판매 비중 높아...보험사 간 격차 심화
- 김완재 기자 2022.10.1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보험사가 보험상품 계약자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판매하는 불완전판매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
- 신협, ‘탄소Zero’ ESG 경영 실천 일환 신협 정원 조성
- 김완재 기자 2022.10.1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조남성)이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 Zero 모델 정원 조성’에 참가,‘행복 내비게이션 평생 어부바 신협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
- 신한카드, 올 상반기 소비자 민원 ‘최다’...“타 카드사 비해 압도적”
- 김완재 기자 2022.10.0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올 상반기(1월~6월) 카드사 민원은 ‘신한카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유계약 10만 명당 환산건수도 6.1건으로 카드사들 중 최다를 차지했다.신한카드의 전체 민원건수는 853건으로 2 ...
- 국세청, 역외탈세 부과액 ↑ 징수율은 ↓...재산은닉 ‘진화’ 법은 ‘제자리’
- 김완재 기자 2022.10.0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지난해 역외탈세로 인한 세무조사 건수와 부과 세액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징수율은 감소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유동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
- MG새마을금고,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 진출해 빈곤극복 경험 공유
- 김완재 기자 2022.09.2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 국제협력개발사업이한국의 대표적 금융협동조합모델 공유를 통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발도상국 빈곤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안부의 지도아래 국제협력 ...
- [은행 점포 폐쇄 민낯] “공공성·금융소외계층 무시한 ‘지점 폐쇄→출장소 전환’ 꼼수”
- 김완재 기자 2022.09.2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은행들이 금융소외계층이나 노약자를 도외시한 채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은행 거래증가를 이유로지점을 감축하면서 은행이 가진 공공성과 고객의 금융 서비스 권리를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 [보험범죄 실태] 보험사기 적발 6년여간 약 5조원 육박...“환수 저조, 보험금 인상 초래”
- 김완재 기자 2022.09.2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국내 보험사기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보험사기에 따른보험금 회수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내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6년여 간 ...
- [손보사 민낯] 현대해상, 보험금 미지급 1.8%로 ‘부지급률’ 가장 높아
- 김완재 기자 2022.09.2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보험금을 청구(상해·운전자·재물·질병)했을 때 보험금이 안 나오는 비율(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는 어디일까.지난해 기준으로 현대해상의 부지급률은 1.8%(업계 평균 1.6%)로 가장 높았다. 18 ...
- 은행권 횡령 등 금융사고 반복...신한은행 ‘최다’로 내부통제 신뢰↓
- 김완재 기자 2022.09.2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은행권에서 매년 횡령 등의 금융사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사고 발생때 마다 내부통제를 강화를 하겠다는 말만 반복했지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 ...
- 보해·부산저축은행에 퍼부은 공적자금 절반도 회수 못해...예금보험공사 대책은
- 김완재 기자 2022.09.2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2022년 6월 말까지파산저축은행 30곳에 지원한 공적자금 총27조 288억 원 중 13조 5200억 원만을 회수해 회수율이 50%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
- 미래에셋증권, 디노마드 상장 주관사로 선정…IPO 추진 본격화
- 김완재 기자 2022.09.1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의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디노마드는2024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 공개(IPO) 절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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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