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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엘레나 테아닌'. (사진=유한양행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 테아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엘레나 제품군은 엘레나, 엘레나 퀸, 엘레나 스틱, 엘레나 테아닌 등 총 4종으로 구성하게 됐다.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시해 누적 판매량 580만 병, 네이버 쇼핑몰 11만개의 리뷰 평균 4.8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엘레나 테아닌’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에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는 테아닌 성분을 더해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질 건강, 장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93세 아이패드 드로잉 아티스트 여유재순 작가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엘레나 테아닌’의 패키지에 여유재순 작가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작품 3가지 버전의 한정판 작품 엽서를 랜덤으로 제공해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 속에 작은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엘레나 테아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고 싶다”며 “여유재순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예술적 가치를 더한 이번 제품이 여성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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