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몬스, 저상형 프레임 '탠·컨비' 출시. (사진=시몬스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저상형 침대 프레임 신제품 ‘탠(Tan)’과 ‘컨비(Convi)’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상 속에서 자연과 같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몬스는 부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수면 공간을 제안한다.
‘탠’은 자연스러운 우드 텍스처와 깔끔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헤드보드가 없는 ‘기본형’ △기대어 쉴 수 있는 ‘슬릭헤드형’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토리지헤드형’ 등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내추럴오크 컬러와 슈퍼싱글(SS)부터 그레이트킹(GK)까지 폭넓은 사이즈 구성이 침실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
‘컨비’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매트리스보다 넉넉한 프레임 크기를 적용해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프레임 위에는 조명, 책, 오브제 등 다양한 소품을 올려 개성 있는 침실 연출이 가능하며 슈퍼싱글(SS), 퀸(Q), 킹오브킹(KK) 등 3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자녀용 침대는 물론 신혼부부, 가족 침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탠’과 동일한 내추럴오크로 제공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저상형 프레임으로 일상 속 작은 쉼의 가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