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희망드림 특례보증 업무협약(사진=상주시)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5일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시와 KB국민은행은 각각 2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이를 포함한 2025년 총 출연금(상주시 10억 원, 금융기관 10억 원: iM뱅크 5억, NH농협은행 3억, KB국민은행 2억)을 바탕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연간 24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접수 및 상담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서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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