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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종근당건강 사옥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종근당건강은 연속 2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주최의 이 인증은 2010년부터 시작,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노력을 격려하며 고품질의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이 수여된다.
지난해 종근당건강은 58명의 새로운 인력을 영입, 여성 고용율을 50% 넘게 확대하며 으뜸기업 인증의 자격을 얻었다. 특히 육아휴직 및 1일 2시간 육아 단축 근무 지원, 여직원을 위한 휴게실 및 수유실 등의 복지 제도 도입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유연 근무제와 PC-OFF제도 도입, 외부 교육 지원 및 석·박사 학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도 혁신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모든 직원이 최상의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회사와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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