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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본점에서 글로벌 슈즈 브랜드 크록스(Crocs)와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 한정판을 포함한 팝업 행사를 단독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에서 선보이는 특별 행사로, 특히 크록스가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해 제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크록스 신발을 2족 구매하면 10% 할인, 3족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래식 클로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지비츠 5개가 무료로 증정된다.
지비츠 단품 구매 시에도 수량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대표 상품으로는 ‘크러쉬 클로그’, ‘듀엣맥스 클로그’, ‘산리오 콜라보 클로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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