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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스카이힐CC 제주. (사진=롯데호텔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스카이힐CC 제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골프와 숫자 ‘20’에 얽힌 사연 공모, 비 오는 날 라운드 고객 대상 할인 바우처 증정 등 다채로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골프 명문 클럽의 품격과 특별한 혜택을 함께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고객 감사의 뜻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매년 KLPGA 대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10대 코스를 넘어 아시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린 제주 명문 골프클럽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해 제주 자연의 지형적 특성을 살리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활용한 최적의 라운드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감사 이벤트 ‘유어 20th(Your 20th)’는 골프와 숫자 ‘20’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롯데스카이힐CC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주중 1팀(4인) 그린피 이용권을 증정한다. 사연 접수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올해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또는 부여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로 안내된다.
우천 시 롯데스카이힐CC를 찾은 고객을 위한 ‘컴플릿 레인(Complete Rain)’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비가 오는 날에도 당일 취소 없이 18홀 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친 고객에게는 롯데스카이힐CC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레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주중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약 후 바우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1팀(4인) 기준으로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40만 원, 부여는 28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골프백 상시 보관 서비스뿐 아니라 사우나,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4코인), 어프로치 연습장(1시간)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매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스카이힐 제주(Club Skyhill JEJU)’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골프 코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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