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에서 망고 빙수와 케이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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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서울이 '머스트 비' 시리즈가 후지필름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상(象'’과 손을 잡고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호텔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후지필름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상(象)’과 협업해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머스트 비 망고(2025 Must be MANGO : Capture Your Yellow Moment)’ 디저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매시즌마다 다양한 브랜드 또는 캐릭터와 함께 이색적인 콘셉트를 제안해온 '머스트 비(Must be)' 시리즈를 통해 이번에는 사진관을 테마로 한 색다른 경험을 마련했다. 카메라 필름을 모티브로 제작된 테이블 매트, 라운지 입구에 설치된 포토 부스, 카메라를 형상화한 디저트 등 라운지 곳곳에서 감성적인 포토 스팟을 연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된다.
디저트 뷔페는 생망고를 웰컴 디쉬로 제공하며 망고 크림 타르트,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밀푀유 등 30여 종의 디저트와 하와이안 볶음밥, 양송이 스프, 로스트 채끝등심 등 9종의 핫디시, 커피 또는 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토요일 및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 5000원이다.
상시 운영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초콜릿 무스와 망고패션 꿀리를 비롯해 망고 쇼트 케이크, 망고 타르트 등으로 구성된 3단 트레이와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 5000원이다. 또한 오후 7시 30분 이후 시작되는 4부에는 커피와 티 대신 사과 발효 위스키를 활용한 ‘노르망디’ 하이볼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4만 원이다.
포토 부스를 이용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라운지 입구에 설치된 포토 부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만 원을 추가하면 후지필름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 대여(2시간)와 필름 10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프리미엄 디저트도 선보인다. 애플망고 얼음과 신선한 망고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는 10만 5000원, 촉촉한 스펀지 케이크에 프랑스산 발로나 코코아와 생크림을 더한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는 11만 원에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제주에서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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