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익스프레시블섬, 펭귄마을 이어 남극특별보호구역 승인
- 이수근 기자 2021.06.2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남극 인익스프레시블섬이 펭귄마을에 이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비대면회의로 열린 제43차 남극조약 협의 당사국회의에서 한국·중국·이탈리 ...
- 남부발전 자회사 민낯, 코스포서비스 비리 만연 줄줄 새는 혈세...노조 "발전사 전수조사" 촉구
- 황성달 기자 2021.06.25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공공운수노조 남부발전운영관리지부(이하 노조)는 2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남부발전 자회사 코스포서비스(주)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개선책을 요구하는 기자회 ...
- 도박·불법대출·성인물 스팸, 50대 타깃
- 이수근 기자 2021.06.24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도박·불법대출·성인물 스팸은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를 표적으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관계부처는 지난해 11월부터 합동으로 추진한 5대 분야 7개 과제의 세 번째 결합성과를 한국인터넷진 ...
- 호서대, 심정지로 쓰러진 학생 구한 박진수씨에게 '호서 의인상' 수여
- 최종문 기자 2021.06.24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셔틀버스운행중심정지로 쓰러진 학생에게심폐소생술을실시해 소중한 생명을구한박진수기사가 의인상을 수상해 화제다.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어려운환경속에서묵묵히자신의맡은바를충실히하고,위급한상황에서적절한대처로귀한생명을 ...
- '적자 공기업' 코레일, 700억원 성과급 잔치...고객돈 70억도 '꿀꺽'
- 조무정 기자 2021.06.24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무려 700억원이나 과다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의 코레일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레일은 2019년 경영평가성과급 및 내부평가급으로 총 3362억원을 지 ...
- 북한개발연구소, (주)바이오텍과 맞손 남북통일 대비 사업 전개...농업·산림·IT분야 중점
- 최종문 기자 2021.06.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의 후원으로 제2회 업종별 대북비지니스 사업을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양일간 대구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관련 단체를 방문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 점주 사망에 블랙컨슈머 양산 논란...쿠팡 "점주 보호 조직 신설"
- 조무정 기자 2021.06.23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펜데믹 상황에서 대면 위주의 업종이 위기를 맞은 반면 비대면 관련 산업은 급성장했다. 특히 매장을 찾아가지 않고 클릭만으로 온라인에서 쇼핑을 즐기 ...
- 노조, 쿠팡 물류센터 화재 예고된 재앙?…"김범석, 배를 버린 선장과 다를 바 없어"
- 황성달 기자 2021.06.22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쿠팡덕평물류센터 화재가 난이천시에서 는 경기 이천 쿠팡덕평물류센터 화재와 관련, 쿠팡 노동자들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번쿠팡덕평물류센터 화재가 난이천시에서는꼭 1년 전 한익스프레스 화재 ...
- 대웅제약 창업주 2세 피소, 채무자 딸 결혼식 난동 진실은?...경찰 '수사 중'
- 황성달 기자 2021.06.21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국내 유명 제약사 창업주의 막내딸이 채무 관계에 있는 지인 딸의 결혼식장에 난입해 결혼 축의금을 강탈해 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
- 노조 "KT 불법 정치자금법 혐의 3년간 외면, 황창규·구현모 뒤늦은 소환 '면죄부' 우려"
- 이수근 기자 2021.06.21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KT 새노동조합과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황창규 전 KT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또 담당 수사부서인 서울중앙지검 ...
- 급식실 조리원 폐암 산재 승인…전국 두 번째
- 이수근 기자 2021.06.17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급식실 조리원 폐암 산재 승인 사례가 나왔다.17일 노무법인 권익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는 급식실 조리원 A씨의 폐암 산재 신청에 대해 신청 7개월만인 지난 15일에 승인 결정을 ...
- 변협 '로톡 금지 규정' 법조계 기득권 지키기?…"전면 재검토 해야"
- 최종문 기자 2021.06.17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로톡 금지 규정’은 시대착오적 행위로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변협이 이른바 ‘로톡 금지 규정’을 신설한 것은 ‘법조계 기득권 지키기’ ...
- 제네시스 GV80, 진동 현상 美서 집단 소송 비화...골프황제 우즈 후광 퇴색하나
- 황성달 기자 2021.06.15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V80에서 주행 중 진동과 떨림 현상이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 메릴랜드 지방 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3일( ...
- 전북민주평화광장 출범…이재명 지사, 영상으로 ‘축하‘
- 장운합 2021.06.14
- [일요주간 = 장운합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모임인 전북민주평화광장`이 14일 출범했다.전주교대 황학당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민주평화광장 중앙공동대표인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시을)을 비롯하여, 광주본 ...
- 노조, 한국남부발전 자회사 관리자 직원 급여 허위 청구 뒤 '페이백 횡령' 고발 파장
- 황성달 기자 2021.06.14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한국남부발전 자회사코스포서비스 본사 소속 관리자가 직원들의 급여를 허위로 청구하고 과지급된 급여를 돌려받는 소위 백페이(BackPay)를 통해 비자금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코스포서비 ...
- 5월 중대재해 사망 63명 중 22명 하청업체 노동자...외국인 11%로 급증
- 노현주 기자 2021.06.14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올해 5월 중대재해는 총 61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63명, 부상은 5명이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14일 발표한 올해 5월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61건과 누적 중대 ...
- 가공식품 당류·나트륨 함량, 과자류 더 달고 즉석 죽 더 짜졌다
- 노현주 기자 2021.06.11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어린이 음료와 치즈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당류·나트륨 함량은 많이 감소했지만, 과자류와 즉석 죽의 당류·나트륨 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당류·나트륨 함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 ...
- 포스코ICT '직장 내 괴롭힘' 산재 직원에 퇴직 권고 논란...괴롭힘 예방 모범기업의 민낯
- 황성달 기자 2021.06.11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사용자나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우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법으로,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됐다.하지만직장 ...
- '위생법 위반' 돈가스·햄버거패티 제조업체 8곳 적발…식중독균은 적합
- 이수근 기자 2021.06.11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돈가스와 햄버거패티 등을 제조하는 업체 8곳이 축산물 위생관리법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돈가스·햄버거패티 등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241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
- KT, 벤처기업과 손잡은 '공동현관문 자동출입 기술' 개인정보 관리 허술...입주민 안전 '우려'
- 황성달 기자 2021.06.10
- [일요주간 = 황성달 기자] 아파트에는 입주민 외에는 출입을 못하도록 공동현관 문이 설치되어 있다. 입주민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게 되어 있는데, 간혹 비밀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이 같은 입주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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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