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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삼성화재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카르르(Carre) 챌린지’가 운영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400만을 넘어섰다.
2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카르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자신만의 춤과 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오늘의 안전으로 내일을 웃게 한다’는 메시지 아래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이홍기와 댄서 제이블랙, 하리무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 선수들도 동참해 챌린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과 삼성화재 ‘Car 케어’ 경정비 2만 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 챌린지 종료 후에는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 투표가 진행되며, 1위에게는 1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포함해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삼성화재가 꿈꾸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삼성화재 ‘카르르 챌린지’의 핵심이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르르 챌린지’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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