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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엠지니어스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Z세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보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MG홀에서 첫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발대식을 열고 임명장 수여부터 교육, 조편성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공식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 '엠지니어스(MGenius)'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와 엠지니어스 30명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 새마을금고보험 및 콘텐츠 제작 교육, 조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엠지니어스 30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각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 단위로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참신한 방식으로 새마을금고보험의 상품과 매력을 홍보하는 것이다.
엠지니어스에게는 매월 팀·개인별 활동지원금과 우수활동자 시상금,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과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진행하는 제주 투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 확보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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