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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가 20대의 생활 패턴과 30대 직장인들의 소비 니즈를 반영한 ‘라이프핏(Life fit)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자동납부와 다양한 업종 할인 혜택을 한 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9일, 자동납부 서비스와 커피, 포토, 생활업종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라이프핏 체크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20대의 알뜰 소비 성향을 고려해 인생네컷 등 포토업종과 다이소를 포함한 생활업종, KT알뜰폰(KT엠모바일) 통신비 할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도시가스,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납부 서비스와 커피전문점 할인 혜택도 함께 포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자동납부, 인생네컷, 알뜰폰 통신요금 등 그동안 제공하지 못했던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담기 위해 ‘라이프핏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면밀히 연구해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 그리고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역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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